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The A - Team (A특공대) - 시간 순삭! 시원한 액션! 재미있는 웃음이 가득한 추천 영화

by blog3125 2025. 2. 26.

1.  나오게된 배경

A특공대는 영화로 먼저나온것이 아닌 1983년부터 5개의 시즌을 반영한 인기 미국 드라마와 관련 코믹스, 이후 리메이크로 나온 영화이다.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어서  KBS에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반영을 했고 당시 명칭은 "A특공대"였다.

드라마의 줄거리는  월남전 당시, 그린베레 소속의 한 작전팀이 은행 강도 혐의로 구속되어 군사재판을 기다리게 되었다. 그러나 사실은 누군가에 의해 누명을 쓴 것인 이들은 1972년에 가까스로 탈출해 로스앤젤레스 등지에 은신했으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의뢰를 받으며 해결사 역할을 하게 된다. 라는 줄거리로 개성이 강한 캐릭터와 시원스러운 전개로 상당한 인가를 얻었지만 시즌4, 시즌 5부터는 스토리가 이상해지더니 주로 악당 소탕 스토리로 사랑을 받았던 내용이였는데 첩보 액션으로 변경되어서 흑역사로 남는 드라마가 되었다. 

 

 

 

2. 등장인물

 

A- 특공대의 대장으로서 본명과 직위는  존 H. "한니발" 스미스(John H. "Hannibal" Smith) 중령이고 한니발로 불리고 있다. 가장 큰 재주는 변장, 허세 속임수 등 기상천외한 작전으로 적은 낚는 능력 또한 사격, 격투 실력도 뛰어난다. 농담을 주로 즐겨하며 영화에서는 "난 일이 계획대로 풀릴 때가 제일 좋더라."라는 명대사를 말한적이 있다.

 

팀의 조달 담당자로 잘생긴 외모를 통해 미남계에 능하고본명과 직위는 템플턴 "페이스맨" 펙(Templeton "Faceman" Peck) 중위이고 영화에서는 '멋쟁이'로 불렀다.  영화에서 제일 먼저 첫 장면의 주인공으로 악당에게 국경지대를 통과시켜준다고 해놓고 악당 마누라와 불륜을 저질러서 타이어 화형을 당할뻔 하기도 한다. 

 

손재주가 좋은 군인으로 본명과 직위는  보스코 앨버트 B. A. "배드 애티튜드" 배러커스(Bosco Albert B.A. "Bad Attitude" Baracus) 중사이고 품행불량이라는 약자로  닉네임은 B.A.라고 불린다.  그에 어울리는 모히탄 헤어스타일과 그의 이미자와 어울리는 독특한 장신구를 함으로써 다른 사람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한다. 영화에서는 손재주도 좋고 힘도 있지만 머독의 헬리콥터를 한번 타고 비행 공포증이 생겼다.

 

팬들에게는 ' 하늘을 나는 미치광이 '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머독은 본명과 계급은 H. M. "하울링 매드" 머독(H.M. "Howling Mad" Murdock) 대위이다. 영화에서 C-130으로 회피 기동을 하는것으로 보아 파일럿으로는 일류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이다. 그러나 정신병에 시달려 대부분의 시간에 정신줄을 놓고 다녀서 평소에는 정신병원 환자로 지낸다.

 

 

 

 

3. 줄거리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던 특공대가 돌연 자취를 감춘 지 1년. 누구도 해결할 수 없고, 아무도 도울 수 없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영리한 한니발 대령의 리더십 아래, 분야별 최고의 에이스들이 우연히 만나 군부대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는 A-특공대가 되어 다시 돌아왔다! 비상한 두뇌 회전의 소유자 한니발의 기상천외한 작전 지휘 아래, 작업의 달인 멋쟁이의 수려한 외모와 화려한 언변으로 실마리를 풀면 두려움을 모르는 짐승 파이터 B.A가 선방을 날리고 똘끼 충만한 천재 돌+I 파일럿, 머독의 화려한 공중전이 펼쳐진다. 인쇄용 화폐동판을 회수하기 위한 작전을 펼치지만, 곧 예상치 못한 위기가 발생하는데!!이들은 이것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가?

 

 

 

 

4. 내가 보고 느낌점

 

내가 제일 처음 찾아본 영화가 A-특공대였다. 정보를 찾아보다가 이게 한국에 먼저 드라마로 반영으 되었다는 사실에 놀랐다. 깊이 생각도 안해도 되고 막힘없는 줄거리에 시원시원한 액션이 있는 재미있는 영화였다. 스토리에 있는 배신, 진정한 리더의 중요함, 그안에서 멤버들 간의 신뢰도 등장을 하나 그 모든것이 딱딱 잘 맞춰진 퍼즐처럼 속 시원하고 재미있는 액션으로 연결되어서 영화를 보다보면 엉덩이를 뗼수 없을 정도로 순식간에 영화가 끝나있었다. 각자 나오는 캐릭터들도 배우들이 연기도 잘하기도 했지만 자신만의 개성과 거기에 맞는 성격을 잘 나타내어서 어색함이 없이 영화를 보는 내내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