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줄거리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강하늘)'이 풀리지 않던 연쇄살인 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벌어지는 스릴러
지금부터 제가 연쇄살인범 잡겠습니다
실.시.간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
오직 1위만이 후원금 전부를 독차지하는 스트리밍 플랫폼 ‘왜그’에서 미제 범죄 사건을 분석하며 최고의 인기를 달리던 중, 논란에 휘말리며 한순간 나락으로 떨어진다.
‘우상’은 어떻게든 1위를 되찾고자 화제의 중심에 있던 ‘옷자락 연쇄살인사건’의 범인 추적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기 시작하고, 하나 둘 단서를 쫓으며 연쇄살인범의 실체에 다가간다.
그러나 연쇄살인범이 자신의 방송을 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며, ‘우상’의 방송은 생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2. 영화 흥행률
개봉 직후 네이버 평점 및 여러 영화 사이트에서 불호 평으로 거의 도배가 되었고 경쟁작으면서 문제작으로 뽑히는 백설공주와 평점이 비슷하게 나왔다.개봉 첫날 31,498명이 관람하여서 영화순위 1위를 달성하였다. 하지만 그 다음날부터 4위로 내려가면서 수위가 점점더 내려갔다. 그 다음주차 부터는 아무도 영화를 보지 않았다.
네이버 평점 6.24로 후기중 가장 기억에 남는 대목중 하나는 '강하늘만 남는 영화'라는 말이 기억에 남았다.
3. 내돈 내산 영화 후기
한달마다 영화관가서 영화보는게 낙이였는데 3월달에는 스트리밍을 한다길래 보러 가족들이랑 같이 보러갔다.
후기가 별로 안좋아서 별 기대는 안했지만 예고편을 보니 나쁘지 않은것 같아서 보러갔는데 예고편이 더 재미있는 영화는 처음이였다. 영화비가 아까운 느낌은 진짜 처음이였다.